여행경험

인도네시아 발리 전자세관 신고서 작성해서 QR코드 받는 과정: 2024년 버전

혁이 세상 2024. 7. 7. 15:02
728x90

인도네시아 여행
그중에 발리 여행을 가기 위해서
사전에 준비할 수 있는 것 중에
대표적인 것이
비행기 티켓과 숙소 예약. 전자비자.

그리고 전자 세관신고서 작성이다.

인도네시아 공항에 도착해서
세관신고서 작성도 가능하다.
짐 찾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니 그때 해도
상관은 없다.


발리 입국심사 받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기에
미리 전자신고서를 작성해서
QR코드를 캡쳐 또는 다운받아서
세관 통과할 때 QR을 보려주기만 하면된다.




인도네시아 발리 전자세관신고서는
입국하기 3일전(72시간 전)부터
해당 사이트에서 등록이 가능하다.


휴대폰으로도 가능하기에 공항 대기할 때
슬슬 작성해도 좋다.

작년과 다르게 이제는
전자세관신고 사이트에서
한국어 지원이 가능하기에
영어에 대한 부담없이 쉽고 빠르게 작성할 수 있다.




그리고 여행을 함께 하는 일행 중에 1명이
대표로 전자세관을 신고하면 된다.



인도네시아 발리 전자세관신고서
작성하는 방법



작성시 미리 여행자 여권(영문이름, 여권번호)과
투숙할 숙소의 영어 이름을 알아두고 시작하기!



[ 인도네시아 발리
전자세관신고 사이트 접속 ]
https://ecd.beacukai.go.id/


해당 사이트 들어가면 자동으로
한국어가 설정된다.
언어 선택에 한국어 있으니 이젠 쉽게 할 수 있다.



기본적인 승객정보 입력·
동반가족 수 탭에 해당 숫자를 넣으면 추가적인 화면이 아래와 같이 뜬다. 이때 가족의 여권상 이름과 여권번호를 기입해서 넣고 Add를 누르면 된다.
Number of Family: 동행한 가족의 수 또는 함께 세관 신고할 가족 일행의 수를 넣는다. 숫자를 기입하면 아래에 추가로 동행가족의 정보를 넣는 부분이 생긴다. 여기에 동행가족의 이름, 여권번호, 국적(KR 찾기), 관계(배우자,아이 등)를 선택해서 넣는다. 일행이 여러명이면 [add]를 눌러서 추가하여 기록하면 밑에 동행가족의 정보가 모두 뜨면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신고해야할 항목이 있으면 체크를 한다. 없으면 그냥 NO 상태로 넘어가면 됨.·
인도네시아네 90일 미만을 체류할 외국인은 별도의 등록 필요없이 다음단계로 넘어가면 된다.
세관 등록 정보에 대한 최종 동의 체크이다. 물품 반입에 대한 규정을 이해했으면 확인 후에 Send를 누르면 된다.
최종 Send를 누르면 바로 QR코드가 뜨는데 이것을 캡쳐해서 저장하면 된다. QR코드를 프린트해도 되지만 그냥 캡쳐하여 폰에 저장하는 것이 편하다. 발리 입국심사 마치고 세관 신고할 때 캡쳐한 QR코드를 보여주면 끝!!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