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경험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힐튼 다이아 티어 혜택 받으며 투숙

혁이 세상 2023. 8. 30.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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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다시 찾은 쿠알라룸푸르

코로나 터지기 식전에 여행하며 투숙했던 경험이 있는 쿠알라룸푸르에 3년만에 다시 찾아가다.

힐튼 다이아 티어가 있기에 외국여행 중에 50%이상은 힐튼 계열의 숙소를 묵는다. 

예~전에는 퐁당퐁당 한다고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힐튼 계열의 호텔을 돌고돌았다면, 이제는 그런 투어 없이 그냥 한 곳에서 편하게 지내면서 쉬는 여행을 추구하게 되다.

 

암튼 8월 발리 여행을 마무리하고 쿠알라룸푸르에 오니 날씨가 상대적으로 습하다는 것을 느끼고 입국을 하다.

그리고 발리보다 도시의 느낌이 물씬 풍기기에 다른 매력을 쿠알라룸푸르를 맞이하다.

 

공항에서 그랩을 불러서 이동을 했고.

약 50분만에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쿠알라룸푸르 힐튼에 도착을 하다.

그랩으로 검색하니 65링깃이고 고속도록 톨비 9링깃을 추가해서 호텔 도착후 현금으로 지불했다.

 

 

체크인은 31층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힐튼 다이아 티어를 활용해서 저녁 해피아워 칵테일 타입을 이용하고 싶은 마음에서 호텔 도착하자마자 짐은 로비에 맡기고 직원에서 라운지 올라갈 수 있도록 부탁을 하니 엘리베이터까지 안내를 해주다.

 

31층에서 가서 바로 체크인을 하려고 했는데.

라운지 직원이 시간이 얼마 없는걸 아는지 우선 해피아워 칵테일 타임을 이용하고 천천히 체크인하라고 알려줘서 우리는 7시 40분쯤에 간단하게 라운지 음식과 술을 즐길 수 있게 되다.

 

쿠알라룸푸르 힐튼의 칵테일 타임인 해피아워의 음식은 나름 식사를 대용할 수 있을 정도로 나오기에 만족하니 즐겼다. 그러면서 직원이 우리의 여권을 챙겨가서 체크인 절차를 해줬다.

처음에는 가장 기본룸으로 예약을 했으나, 다이아 티어라서 그러한지 이그제큐티브 킹룸으로 업그레이드를 했줬고 우리는 27층에 묵을 수 있었다. 더 높은 곳을 희망하고 싶었지만, 3년전에 비해 쿠알라룸푸르에 한국인도 많고 서로 티어를 가지고 찾아온 사람들도 많아진 느낌이기에 이미 좋은 룸은 다 차지된 느낌이다.

그래도 무료 업글이 어디인가.

 

쿠알라룸푸르 힐튼 이그제큐티브 킹룸

방에 들어서니 모든 것이 마음에 들기에 좋구나라는 감탄사로 입실을 하다.

넓은 침대와 누워서 쉴 수 있을 정도의 쇼파까지!

 

욕실과 옷장이 나름 연결이 되어 있는 시스템

욕실도 넓고 깔끔하기에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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