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센터] 삼성 서비스센터 토요일 방문 후기

휴대폰 고치러 운정 삼성서비스센터 방문

여행 중 휴대폰 고장이 나서 삼성서비스센터를 찾아가다. 평일에 가자니 퇴근하고 시간이 안맞아서 토요일에 일찍 가야지 했는데 늦잠 자서 늦게 가다.

저번에는 토요일 8시40분쯤 가니 이미 사람들이 미리 대기하고 어느정도 있기에 그쯤 가야지 했는데

이번에 도착하니 9시20분이었다.
이런.. 도착하니 역시 사람들 많고 대기 40번 받고

번호 불러주면 어떤 부분에서 이상있는지 보고 휴대폰 명의자 이름과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그러면 입력한 번호로 카톡이 떠서 대기 얼마인지 문자가 온다.

이런 문자가 와서 대기인원 대기순을 기다리다보면
엔지니어 배정이 되었다는 메세지 올 때까지 개인 업무를 보는 것이 좋다.

그러다 엔지니어 배정되었다는 메세지 받고 슬슬 가서 배정된 엔지니어 앞 쇼파에 기다리면 전화번호 뒷자리를 불러준다.

상태 상담하고 휴대폰 액정 고장난 것을 고치는데 30분 넘게 걸릴 수 있다고 해서 "오케이"하고 맡기고 근처에서 아침겸 점심 식사하고 오다.

전체적인 토요일 삼성 서비스센터 이용 시간은 2시간 30분 걸린듯 하다.

토요일 9시 20분쯤 삼성 서비스센터 도착
토요일 9시50분쯤 서비스 신청 등록
토요일 11시 15분쯤 엔지니어 배정 받고 수리시작
토요일 11시 55분 휴대폰 액정 수리 완료

결국 대기 시간만 2시간이고
수리시간은 30~40분만에 끝내다.

토요일 삼성 서비스센터 영업은 대기인원을 보고 조기에 종료했다.
내가 갔을 때 이미 오전 10시정도까지 온 사람들에게만 서비스신청 받아주고 그 이후에 오는 사람들은 대기시간이 있어서 돌려보냈다!

참고로
파주 운정 삼성 서비스센터는 이제 휴대폰과 노트북 수리만 하고 다른 기기 고장은 대화역에 있는 삼성 서비스센터로 가야한다.

그리고 휴대폰 수리받을 사람이 많을뿐이지
노트북 수리 하러 온 사람은 엔지니어 배정 자체가 다르기에 와서 10~15분만에 배정받고 수리 맡기고 가는 것을 보다.